일본 AV 배우들은 얼마나 벌까?

 

 

목차 

1 일본의 AV산업
2 대표적인 AV 배우들
3 AV배우들의 수입은 그다지 높지않은편 

 

 

일본의 AV(Adult Video) 산업은 상당히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AV 시장 규모는 연간 약 4,000억 엔에서 5,000억 엔(한화 약 4조 원에서 5조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AV업체와 배우들, 그리고 그들의 수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대표적인 AV제작사

 

일본의 주요 AV 제작사로는 다음과 같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1. SOD (Soft On Demand):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큰 AV 제작사 중 하나입니다.

 

2. Prestige: 1998년에 설립된 대형 AV 제작사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합니다.

 

3. Idea Pocket: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인기 AV 배우들과의 계약으로 유명합니다.

 

4. Muteki: 2001년에 설립된 AV 제작사로, 여성 감독과 여성 중심의 작품을 많이 제작합니다.

 

5. KMP (Kokumin Project): 2003년에 설립된 AV 제작사로,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 Wanz Factory: 2009년에 설립된 AV 제작사로,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의 젊은 AV 배우들을 주로 기용합니다.

 

이 외에도 S1, Moodyz, Attackers, E-Body, Fitch 등 다양한 AV 제작사들이 일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세대별 대표 AV배우

 

AV 배우들은 보통 데뷔 시기와 활동 기간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곤 합니다. 각 세대별로 대표적인 에이스급 배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80년대:

- 키쿠치 아야코

- 나카하라 리코

- 코바야시 히토미

 

1990년대:

- 아키야마 카오리

- 미야시타 아키

- 마츠모토 히로코

- 하야세 마코

 

2000년대 초반:

- 아이 우에하라

- 마리아 오자와

- 사토 유리아

- 미즈키 안

 

2000년대 후반:

- 리오

- 시오리 아야세

- 유아 미카미

- 츠바사 아마미

 

2010년대:

- 아즈사 나가사와

- 아이카 야마구치

- 리코 타치바나

- 미나미 아오이

- 아카리 아사히나

- 메이 마츠시마

 

2020년대:

- 에이미 후쿠다

- 루카 사쿠라기

- 마히로 타다노

- 유메노 아이카

 

 

 

 

 

AV배우들의 수입은? 수백만원에서 수억원사이

 

 

일본 AV 배우들의 수입은 개인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지도, 출연 작품 수, 소속사 등에 따라 수입 규모가 달라집니다.

 

신인 배우의 경우, 한 작품 출연 당 평균 10만 엔에서 50만 엔(한화 약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 배우의 경우에는 한 작품 출연 당 100만 엔에서 300만 엔(한화 약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이상을 받기도 합니다.

 

최상위 인기 배우들은 연간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 우에하라, 시오리 아야세 등의 톱 배우들은 연간 수입이 10억 원을 넘는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극소수의 인기 배우들에 해당하는 것이며, 대다수의 AV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AV 배우들의 경력이 길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에이미 후쿠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배우였던 에이미는 세금추징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그의 수입이 공개가 됐는데, 그의 연 수입은 2천4백만엔으로 한화로 약 2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후카다 에이미는 소속사 관계자가 잠적하고, 경영진이 교체되는 상황에서 8천만엔, 한화로 약 7억원의 세금추징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