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트코인 이더리움 어떻게 거래하지?
2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하기 
3 개인간 거래 

 

비트코인 이더리움 어떻게 거래하지?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0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거래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 거래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증권사 계좌처럼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하기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다음 단계를 따르시면 됩니다.

마치 주식 거래 할 때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은행 계좌, 신분증이 있으면 계좌 개설이 모바일로 모두 가능합니다.

 

 

a. 거래소 선택 및 회원가입

- 업비트,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선택한 거래소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명 인증 및 본인 확인을 위한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b. 원화 입금

-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입금 계좌로 원화를 입금합니다.

- 빗썸은 농협계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입금이 완료되면, 거래소 내 원화 잔고에 입금액이 반영됩니다.

 

c. 비트코인 구매

- 원화 잔고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합니다. 시장가 또는 지정가 주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비트코인은 거래소 내 지갑에 보관됩니다.

 

d. 비트코인 출금 및 보관

- 필요한 경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지갑은 하드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 종이 지갑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2. 개인 간 거래(P2P)

개인 간 거래는 중개자 없이 개인들 간에 직접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a. P2P 거래 플랫폼 이용

- 로컬비트코인즈, 팍스풀 등의 P2P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거래 상대방을 찾습니다.

- 거래 조건(가격, 수량, 결제 방식 등)을 협의하고, 거래를 진행합니다.

 

b. 직접 거래

-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래 상대방을 직접 찾아 거래합니다.

- 안전한 거래를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상대방과 거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거래 시 주의사항:

-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거래소 계정 및 개인 지갑의 보안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개인 간 거래 시, 거래 상대방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에서 가장 시총이 높고 거래가 많은 메이저 코인이다.

그러나 둘은 개발 목적과 사용처가 다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개발 목적

- 비트코인: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중개자 없이 개인 간 거래를 가능케 하고, 이중 지불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이더리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 계약

- 비트코인: 스마트 계약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복잡한 계약 조건을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 이더리움: 튜링 완전한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여, 다양한 조건과 로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DApps 개발과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챠트

 

3. 블록 생성 시간

- 비트코인: 블록 생성 시간은 평균 10분입니다.

- 이더리움: 블록 생성 시간은 평균 15초입니다. 더 빠른 거래 처리가 가능합니다.

 

4. 합의 알고리즘

- 비트코인: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 이더리움: 현재는 PoW를 사용하지만, 향후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5. 공급량

- 비트코인: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이더리움: 총 발행량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연간 약 1,800만 개의 이더리움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6. 활용 분야

- 비트코인: 주로 가치 저장 수단, 투자 자산, 결제 수단 등으로 활용됩니다.

- 이더리움: DeFi (탈중앙화 금융), NFT (대체 불가능 토큰), 다양한 분야의 DApps 등에 활용됩니다.

 

 

 

요약하면,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에,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과 결제에,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DApps 개발에 더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제한되고, 반감기를 거치면서 채굴 숫자도 줄어들기 때문에 금을 대체하는 디지털 골드로서 가치가 높다. 그래서 보통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50대 25 비율로 투자하라는 조언을 자주 듣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25%는 알트코인 투자로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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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트코인 1억원 돌파 
2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9 
3 비트코인
4 테더
..............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9가지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있다.

비트코인은 일부의 주장처럼 2억, 2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을가?

비트코인 등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를 알아보자.

 

 

 

1 비트코인

 

- 배경: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

- 목적: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개인 간 거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제한된 발행량, 높은 보안성, 투자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

 

 

2 테더

 

- 배경: 2014년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 목적: 1 USDT 1 US 달러에 고정하여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함

- 특징 및 쓰임새: 달러 가치 연동, 거래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

 

3 리플

- 배경: 2012년 크리스 라센, 젭 맥캘렙, 아서 브리토에 의해 개발된 실시간 총액 결제 시스템

- 목적: 국제 송금과 결제를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빠른 거래 속도, 낮은 수수료, 금융 기관 간 결제 및 송금에 활용

 

4 플레어

- 배경: 2019년 플레어 네트워크 팀에 의해 개발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 목적: 리플(XRP)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튜링 완전성, 높은 확장성,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

 

5 도지코인 

 

- 배경: 2013년 잭슨 팔머와 빌리 마커스에 의해 개발된 밈(Meme) 기반 암호화폐

- 목적: 재미와 유머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빠른 거래 속도, 낮은 수수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팁이나 기부에 활용

 

6 비트코인 캐시

- 배경: 2017년 비트코인으로부터 하드포크한 암호화폐

- 목적: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더 큰 블록 크기, 빠른 거래 속도, 일상적인 거래 및 결제에 활용

 

7 솔라나

- 배경: 2017년 아나톨리 야코벤코에 의해 개발된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 목적: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통해 대규모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초고속 처리 속도(최대 65,000 TPS), 낮은 수수료, DeFi NFT 프로젝트에 활용

 

8 주피터

- 배경: 2021년 주노(Juno) 네트워크의 DEX(탈중앙화 거래소)로 개발

- 목적: 코스모스(Cosmos)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토큰 간 스왑 및 유동성 공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MM) 모델, 낮은 수수료, 코스모스 생태계 내 DeFi에 활용

 

9 이더리움

- 배경: 2015년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개발된 분산형 플랫폼

- 목적: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특징 및 쓰임새: 튜링 완전성, 높은 개발자 생태계, DeFi,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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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국채는 재무부가 발행하며 연간발행액은 수천조원에 이른다. 발행기간에 따라 빌과노트와본드로 구분된다. 

 

미국채란 무엇인가?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거나 발행을 보증하는 채권으로, 쉽게 말해 미국 정부가 내는 빚이다, 

주로 미국 재정 지출을 위해 발행한다. 미 국채의 발행이자, 유통이자가 보통 말하는 시중 금리이다. 

 

 

미 국채의 발행주체

미 국채의 발행주체는 미국 연방정부 재무부이다. 재무부는 미국 재정을 위한 자금을 조달 관리한다. 현재는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이 재무부 장관이다. 연준은 독립된 중앙은행이지만, 재무부과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재무부는 재정정책을 담당하기때문에 둘의 관계는 불가분이다. 

 

미 국채 발행액

매년 미국 국채 발행액은 연방정부의 재정 계획에 의해 결정된다. 즉 정부 예산을 얼마로 할 것인가에 의해 정해진다. 미국 회계년도는 한국과 달리 4분기, 즉 10월에 시작한다. 23년기준 미국의 총 예산은 6.2조달러로, 한국 돈으로 대략 7천조원수준이다. 한국 예산이 650조원이므로 미국이 한국보다 예산이 10배정도 큰 규모다. 이중 국채로 조달하는 금액은 3.8조달러수준으로 추정된다. 10월말 11월초에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크다. 채권 발행액이 많으면 금리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증시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bond yield

 

미 국채 시장

미국 국채시장은 1차 시장, 2차 시장으로 나뉜다. 1차 시장은 재무부가 직접 채권을 판매하는 시장이다. 주로 프라이머리 딜러라고 하는 골드만 삭스 같은 대형 투자은행들이 거래 대상이다. 재무부는 채권을 발행하고 경매에 붙이고 이때 응찰액과 금리에 따라 응찰 금리가 정해진다. 만일 응찰자가 적어서 채권 수요가 적으면 금리는 올라간다. 이때를 응찰률이 낮다고 하는데 요즘같이 고금리 시기에는 발행금리가 올라가면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금리가 올라가면 증시는 하락하는 패턴이다. 

 

2차 시장은 이미 발행된 전세계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이다. 채권시장은 fixed income 카테고리로 각국 중앙은행과 국민연금, 주요 투자은행의 중요한 투자대상이다. 망할 가능성이 없는 안전자산이기때문이다. 미국채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미국이 망하지않으면 미국채는 안전하다

둘째, 미채권은 미국달러만큼이나 환전성이 높다. 즉 유동성이 풍부하다

셋째, 어느 나라에서든 거래가 가능하다. 달러 채권 금 이 세 상품이 가장 유동성과 환전성이 높은 상품이다. 

 

미 국채 종류

미국채는 기간과 이자지금 방식에 의해 세가지로 나뉜다

Bill  일년 미만 단기채를 의미한다

Note 1년에서 10년 미만의 채권이다

Bond 10년이상 장기채이다. 

단기채 금리는 연준 정책 금리와 연동성이 높고, 10년이상 장기채가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시장금리에 해당한다.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4.8% 수준이다. 

 

미국 정부 부채가 늘어나면 국채 금리가 높아진다

미국 국채 금리를 정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액이다. 더 많이 빚을 내려면 더 높은 금리를 줘야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국 정부가 빚이 늘어날수록, 국채를 많이 발행할수록 미국 국채 금리는 높아진다. 이외 미국 국채금리 즉 국채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소는, 국채의 수요공급, 미국의 성장률, 미국 인플레이션, 전쟁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아지면 한국 금리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개인들은 대출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지급해야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소비가 줄어들고 경기가 둔화된다. 극단적으로는 불경기를 넘어 불황이 온다. 

 

 

 

아래는 미국 정부 빚이 증가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bonds/bond-market-crash-government-debt-ceiling-crisis-wall-street-deficit-2023-10?miRedirec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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