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트코인 이더리움 어떻게 거래하지?
2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하기 
3 개인간 거래 

 

비트코인 이더리움 어떻게 거래하지?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0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거래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 거래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증권사 계좌처럼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하기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다음 단계를 따르시면 됩니다.

마치 주식 거래 할 때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은행 계좌, 신분증이 있으면 계좌 개설이 모바일로 모두 가능합니다.

 

 

a. 거래소 선택 및 회원가입

- 업비트,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선택한 거래소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명 인증 및 본인 확인을 위한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b. 원화 입금

-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입금 계좌로 원화를 입금합니다.

- 빗썸은 농협계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입금이 완료되면, 거래소 내 원화 잔고에 입금액이 반영됩니다.

 

c. 비트코인 구매

- 원화 잔고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합니다. 시장가 또는 지정가 주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비트코인은 거래소 내 지갑에 보관됩니다.

 

d. 비트코인 출금 및 보관

- 필요한 경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지갑은 하드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 종이 지갑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2. 개인 간 거래(P2P)

개인 간 거래는 중개자 없이 개인들 간에 직접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a. P2P 거래 플랫폼 이용

- 로컬비트코인즈, 팍스풀 등의 P2P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거래 상대방을 찾습니다.

- 거래 조건(가격, 수량, 결제 방식 등)을 협의하고, 거래를 진행합니다.

 

b. 직접 거래

-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래 상대방을 직접 찾아 거래합니다.

- 안전한 거래를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상대방과 거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거래 시 주의사항:

- 가상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 개인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거래소 계정 및 개인 지갑의 보안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개인 간 거래 시, 거래 상대방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에서 가장 시총이 높고 거래가 많은 메이저 코인이다.

그러나 둘은 개발 목적과 사용처가 다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개발 목적

- 비트코인: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중개자 없이 개인 간 거래를 가능케 하고, 이중 지불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이더리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 계약

- 비트코인: 스마트 계약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복잡한 계약 조건을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 이더리움: 튜링 완전한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여, 다양한 조건과 로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DApps 개발과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챠트

 

3. 블록 생성 시간

- 비트코인: 블록 생성 시간은 평균 10분입니다.

- 이더리움: 블록 생성 시간은 평균 15초입니다. 더 빠른 거래 처리가 가능합니다.

 

4. 합의 알고리즘

- 비트코인: 작업 증명(Proof of Work, PoW)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 이더리움: 현재는 PoW를 사용하지만, 향후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5. 공급량

- 비트코인: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이더리움: 총 발행량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연간 약 1,800만 개의 이더리움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6. 활용 분야

- 비트코인: 주로 가치 저장 수단, 투자 자산, 결제 수단 등으로 활용됩니다.

- 이더리움: DeFi (탈중앙화 금융), NFT (대체 불가능 토큰), 다양한 분야의 DApps 등에 활용됩니다.

 

 

 

요약하면,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에,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과 결제에,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DApps 개발에 더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제한되고, 반감기를 거치면서 채굴 숫자도 줄어들기 때문에 금을 대체하는 디지털 골드로서 가치가 높다. 그래서 보통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50대 25 비율로 투자하라는 조언을 자주 듣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25%는 알트코인 투자로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가 많다. 

 

 

https://www.bithumb.com/react/trade/order/ETH-KRW

 

쉽고 안전한 거래는 빗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 거래, 자동매매, 스테이킹, 예

쉽고 안전한 거래는 빗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 거래, 자동매매, 스테이킹, 예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www.bithumb.com

 

목차 
1 비트코인 1억원 돌파 
2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9 
3 비트코인
4 테더
..............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9가지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있다.

비트코인은 일부의 주장처럼 2억, 20억원까지 상승할 수 있을가?

비트코인 등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를 알아보자.

 

 

 

1 비트코인

 

- 배경: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 첫 번째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

- 목적: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개인 간 거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제한된 발행량, 높은 보안성, 투자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

 

 

2 테더

 

- 배경: 2014년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 목적: 1 USDT 1 US 달러에 고정하여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함

- 특징 및 쓰임새: 달러 가치 연동, 거래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

 

3 리플

- 배경: 2012년 크리스 라센, 젭 맥캘렙, 아서 브리토에 의해 개발된 실시간 총액 결제 시스템

- 목적: 국제 송금과 결제를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빠른 거래 속도, 낮은 수수료, 금융 기관 간 결제 및 송금에 활용

 

4 플레어

- 배경: 2019년 플레어 네트워크 팀에 의해 개발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 목적: 리플(XRP)의 한계를 보완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튜링 완전성, 높은 확장성,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

 

5 도지코인 

 

- 배경: 2013년 잭슨 팔머와 빌리 마커스에 의해 개발된 밈(Meme) 기반 암호화폐

- 목적: 재미와 유머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빠른 거래 속도, 낮은 수수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팁이나 기부에 활용

 

6 비트코인 캐시

- 배경: 2017년 비트코인으로부터 하드포크한 암호화폐

- 목적: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더 큰 블록 크기, 빠른 거래 속도, 일상적인 거래 및 결제에 활용

 

7 솔라나

- 배경: 2017년 아나톨리 야코벤코에 의해 개발된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 목적: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통해 대규모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초고속 처리 속도(최대 65,000 TPS), 낮은 수수료, DeFi NFT 프로젝트에 활용

 

8 주피터

- 배경: 2021년 주노(Juno) 네트워크의 DEX(탈중앙화 거래소)로 개발

- 목적: 코스모스(Cosmos)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토큰 간 스왑 및 유동성 공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 특징 및 쓰임새: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MM) 모델, 낮은 수수료, 코스모스 생태계 내 DeFi에 활용

 

9 이더리움

- 배경: 2015년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개발된 분산형 플랫폼

- 목적: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특징 및 쓰임새: 튜링 완전성, 높은 개발자 생태계, DeFi,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https://www.bithumb.com/react/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10가지와 먹는 방법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열 가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다이어트는 운동과 함께 음식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면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아보카도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누구에게나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나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거나 슬라이스하여 샐러드에 넣어 섭취하거나 스무디에 간단히 블렌딩 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2 닭가슴살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근육을 유지하고자 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닭가슴살을 그릴에 구워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조리 방법에 따라 양념이나 허브로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3 그린 리프 채소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그린 리프 채소는 저칼로리에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됩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상추, 시금치, 케일 등의 그린 리프 채소를 샐러드로 섭취하거나 스무디에 간편하게 블렌딩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4 고구마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고구마는 당도가 높지만 저지방, 고섬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고구마를 쪄서 먹거나 구워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샐러드나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그릴드 채소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그릴드 채소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양파, 호박, 쇠고기 등을 그릴에 익혀 먹으면 고영양, 저칼로리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채소와 고기를 굽거나 구워서 섭취합니다. 다양한 허브와 양념을 활용하여 맛을 낼 수 있습니다.

 

6 요거트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요거트는 다이어트 중에도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칼로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 먹거나 그대로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하지만, 설탕 함량이 높은 요거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계란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계란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으로 근육을 보호하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삶거나 구워서 섭취하거나, 샐러드나 샌드위치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8 참치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참치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참치캔을 이용하여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섭취하거나 구워서 먹습니다.

물론입니다! 나머지 두 음식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9 견과류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섭취하거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칼로리에 주의하여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물

 

 

- 누가 먹으면 좋을까? : 물은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음료이며,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 하루에 권장되는 물 섭취량은 개인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음료수 대신으로 선택하고, 식사 전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2 기술

 

사고파는 기술에 대해서 그는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있다. 매수, 매도, 손절매, 스캘핑에 대한 포인트다. 그러나 기술이 핵심은 아니다. 핵심은 분석과 관리에 있음을 강조한다. 

 

 

주식은 생존이다.
원칙을 지키는 매매를 해야 생존한다.
수없는 반복 훈련으로 기본기가 탄탄해야 수익이 난다


스캘핑

스캘핑은 찰라의 매매다. 수초만에 이뤄지는 매매법이라서 시장과 개별주식을 잘 알고 있어야하고, 트레이딩 판단속도가 빨라야한다. 사람들은 호가창과 분봉차트를 중시하지만 마하세븐은 그렇지 않다. 그는 '호가창과 분봉은 보지도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그가 강조하는 포인트는 이렇다.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먼저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분석이 선행되어야 주가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기술이 쓰일 뿐이다. 

시장의 상황을 알아야한다. 시장이 좋으면 프리미엄이 붙는다. 즉 상승의 강도가 크다. 그러나 시장이 나쁘면 상승이 크지 않다. 

 

매수 매도는 심리다

매수 매도는 기술이면서 심리다. 순간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동물적인 감각이 병행된다. 그러나 근거는 분석이다. 심리가 개입되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반복된다. 따라서 원칙에 따라서 매수매도하는 훈련이 되어야한다. 중요한 것은 기술보다 자기만의 매매 스타일,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다. 

 

스캘핑 종목은 따로있다

스캘핑은 수초만에 이뤄지는 거래다. 따라서 조건이 있다. 첫째 거래량이 대량이어야 하고, 둘째 주가 변동이 커야한다. 그리고 이런 거래는 주로 장초반에 이뤄진다. 대략 9시 10분이면 거래가 마무리된다. 매수매도는 심리가 개입된다고 했다. 그래서 길게 가져가면 뇌동매매로 이어진다. 초기 투자자는 절대 뇌동매매로 빠지지 않도록 거래시간을 줄여야한다. 

 

매수의 기술 눌림목과 자율반등 

그가 밝힌 매수의 기술은 간단하다. 두가지로 나눠진다.

첫째, 상승장. 5일선 눌림목 매매. 주식시장의 승부사들에서 밝힌 그의 매수 방법은 상승장에서는 5일선 눌림목 매매를 이어간다. 상승하는 종목은 5일선을 타고간다. 그러나 계속 상승은 없다. 눌림목이 나올때 매수한다. 그리고 종목은 시장의 주도주 대장주로 한다. 결국 시장을 끌고 가는 종목은 정해져있고 수익이 가장크다. 

 

둘째, 하락장. 자율반등매수. 하락장에서는 눌림목 매매를 하기 어렵다. 이때는 자율반등하는 구간에서 짧게 트레이딩한다. 이를 자율반등매수라 한다. (사실 이 대목은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자율반등을 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실행이 어려운 면이 있어보인다...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매도의 기술 먹튀.

매도의 기술에 대해 그는 두가지 내용을 강조한다. 그의 지론은 먹튀다. 먹었으면 튀어라. 수익이 작게라도 났으면 수익줄 때 먹고 튄다이다. 

첫째, 1파에서 매도. 단기 거래를 할때는 상승 1파에서 만족하고 나온다. 2파, 3파 까지 먹으려고 욕심내다 망한다. 절대 1파만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 

 

둘째, 손절매. 가장 많이 강조하는 내용이다. 주식은 절대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매수하지만 예상과 달리 갈 때는 과감히, 기계적으로 손절매한다. 그래야 생존한다. 생존해야 기회가 찾아온다. 상승장을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손절매 

 

원칙이 생명이다

매수 매도의 핵심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분석을 통해서 매수매도를 햇으면 이를 반복해야하고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나쁜 습관이 트레이딩을 망친다. 

 

자기만의 정체성

수년간 반복적으로 연습하다보면 자기만의 정체성이 생긴다. 자기 만의 매수 매도 법을 찾게된다. 그것이 진짜 기술이다. 누군가의 비법은 나의 기술이 아니다.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분석하고 매매하면서 자기만의 매매 정체성을 키워야한다. 그래서 기술이 있는 사람은 기술 대로만 매매하고, 기술이 없는 사람은 매매하면 안된다. 자기만의 매매 정체성이 생길 때 매매를 해야한다. 

 

 

 

주식트레이딩의 대가 중 한명인 마하세븐의 투자방법은 분석, 기술, 관리에 있다. 스캘핑 매매의 매수매도 기술과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를 배워보자. 그의 인터뷰와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책을 기본으로 정리했다. 

 

주식은 생존이다.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하세븐은

1999년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현재는 100억대 자산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많은 실전 투자 대회에서 입상했으면, S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Ai를 이긴 트레이더로 유명하다. 광운대 경영대학원 교수이기도 하다. 

 

마하세븐
마하세븐. 출처 주간동아

 

파트1 분석

마하세븐은 주식 트레이딩의 비법에 대해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설명한다.

첫째가 분석,

둘째가 기술,

셋째가 관리다.

세편에 나눠서 마하 세븐의 트레이딩 방법을 정리한다. 

기술적 분석, 재무적 분석

기술적 분석과 재무적 분석은 기본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비법은 더더욱 아니다. 챠트를 연구하는 기술적 비법이 모든 트레이딩의 비법을 알려주는 도구가 아니다. 기업의 매출 이익 비용 등 재무적 분석 역시 완전한 답이 아니다. 기술적 분석, 재무적 분석 모두 트레이딩을 위한 교양과목 같은 개념으로 접근한다. 절대 차트에 비법이 있지 않다. 증권사가 발행하는 보고서도 참고할 뿐이다.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없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지 않으므로 투자자가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사용가치도 없다. 

 

재료와 테마

중요한 것은 분석이다. 여기서 분석이라는 것은 재료의 크기와 지속력을 아는 것이다. 우선 기사를 볼 때 기사의 의도를 알아야한다. 종목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평소 경제 산업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모르는 기사는 검색해보고, 그것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와 지속력을 관찰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것이 반복되어야 한다. 그래서 머릿속에 지도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매일, 이렇게 재료를 찾고 영향력을 가늠하는 연습을 수천개 종목에 해야하고, 그 기간은 수년이 걸린다. 연습과 루틴이 필요하다. 절대 차트에 비법이 녹아있지 않다. 차트는 재료의 크기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주가를 올리게 하거나 내리는 것은 재료다.  1) 왜 오르는지 2) 전체 시장의 상황은 어떤지 주가의 변동을 보고서 매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재료는 사이클이 있다

재료는 생성, 성장, 쇠퇴, 소멸의 사이클을 그린다. 이것은 종목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한 재료가 나왔을 때 이것이 주가에 미치는 전체 사이클을 봐야하고 수없이 많은 종목으로 반복해서 봐야한다. 그래야 자기만의 DB가 완성된다. 예를 들어 소 럼프스킨병이 발병했다는 재료는 어떤 종목에 영향을 주고, 이 재료가 만들어지고, 커가고, 소멸해가는 과정에 따라 해당 기업, 예를 들면 대성미생물 같은 기업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있어야한다. 이것은 훈련과 반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비법이 아니다. 

 

대성미생물

 

재료도 시장의 영향을 받는다

재료의 크기는 자체적으로 정해진다. 재료의 크기에 따라 종목의 변동폭도 정해진다. 그러나 시장의 영향을 당연히 받는다. 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더욱 강하게 주가는 재료를 반영한다. 그러나 시장이 하락장일 때는 반영의 강도가 약하다. 23년 하반기처럼 주가가 하락할 때는 좋은 재료도 장 초반에 반영하고 이후에 하락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투자자는 시장상황을 이해하고, 재료도 반영해야한다. 

 

한국에서 장기투자

한국에서 장기투자는 미국처럼 유망하지않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과 달리 미국이나 글로벌 시장 영향을 받아 사이클을 타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버핏 같은 장기 가치 투자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가치투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장기 투자를 한다면, 전기차 빅테크 엔터등 성장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사이클을 반복하므로 하락장을 기다렸다가 대장주를 따라 2-3년 중기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은 미국과 달리 장기투자가 무조건 옳은 투자가 아님은 확실하다. 한국 주식시장이 투자하기에 그렇게 만만한 시장이 아니다. 따라서 시장이 너무 강세장일 때 진입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브이엠 매수  (0) 2024.04.24
마하세븐의 주식 트레이딩 노하우 2  (2) 2023.11.01
주식 트레이딩 방법  (1) 2023.10.29
1027금 단타 재료 테마  (0) 2023.10.27
1026 나스닥 급락... 코스피지수 2300붕괴  (2) 2023.10.26

주식 트레이딩은 기간과 방법에 따라 스캘핑, 데이트레이딩, 스윙 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 가치투자로 나뉜다. 각 트레이딩 방법에 따라 트레이딩 매매법이 다르게 쓰인다.

 

스캘핑

스캘핑은 찰라매매다. 수초만에 매수와 매도가 이뤄진다. 따라서 거래량이 많고 가격 변동폭이 큰 종목이 유리하다. 호가창과 분봉챠트를 보면서 매매가 이뤄진다. 전설적 단기투자자 마하세븐은 호가창과 5분봉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매수후 예상대로 상승하면 수익을 실현하며 매도하고, 반대로 움직이면 손절매를 단행한다. 손절매는 여러 방식으로 이뤄지지만, 손절컷, 본전컷,트레일링컷, 타임컷 등의 방법이 있다. 여러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원칙적 손절매이다. 투자자마다 다른 손절 원칙을 갖고있지만, 대체로 -5%에 이르면 손절한다거나, 하루 손실액을 정해놓고 투자총액의 1%를 넘으면 손절한다는 등 다양한 원칙이 있다. 중요한 것은 손절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반드시 손절을 원칙에 따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캘핑을 하는 유명한 개인투자자로는 바른다른 투레이더나 만쥬 트레이더가 있다. 이들은 키움 실전 투자대회에서 수백퍼센트에 이르는 수익을 올려 유명세를 탔다. 관련 영상은 아래에 첨부. 키움 영웅 실전 투자대회에 나오는 많은 투자자들이 실제 스캘핑 트레이더들이다. 

 

https://youtu.be/ej8vE9Keysc?si=LxxjN0a-UgJLC5Cc

 

데이트레이딩

말 그대로 하루에 승부를 보는 방법이다. 보통 하루정도를 보유하고 파는 거래기법이다. 스캘핑이 수초, 찰라의 매매라면 데이트레이딩은 하루 정도의 시간을 기간으로 한다. 장초반에 매수해서 장중에 매도를 하거나, 반대로 전날 장후반에 매수해서 당일 장 초반에 파는 종가매매가 데이트레이딩에 해당된다.  나의 월급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4시에 시작된다의 저자 유목민도 데이트레이더에 가깝다. 그는 주로 단기에 거래해서 5일 내에 승부를 보는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완전한 데이트레이더는 아니지만 종가에 매매해서 장초반에 매도한다는 방식에서는 데이트레이딩으로 볼 수 있다. 

 

스윙트레이딩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 정도 보유한후 매도하는 방식이다. 데이트레이딩이 24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에 비해 스윙트레이딩은 이보다 길게 투자 기간을 가져간다. 중기적 호재가 있거나, 급등이후 눌림목 구간에서 매집후 이익이 나면 매도하는 방식이다. 여러 방식이 있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눌림목 매매다. 대량거래 장대양봉이후 거래량이 급감하고 주가도 하락할 때 매수해서 전고점, 즉 저항선을 뚫을 때 수익을 실현해 나가는 방법이다. 추세매매는 이와 다르게 저항선을 돌파할 때 추가매수하는 방법이다. 한국의 많은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단타는 스캘핑은 아니고, 데이트레이딩이거나 스윙트레이딩에 가깝다. 

 

포지션 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은 이제 트레이딩이기보다는 투자에 가깝다. 왜냐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6개월이상 기간 동안 주식을 보유하며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 바이앤 홀드 전략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기간 보유하기 때문에 기업의 본질가치를 찾아 투자하는 가치투자와도 비슷한 개념이다. 그러나 워렌 버핏식 장기 투자는 평생 소유할 주식을 찾기 개념이므로 가치투자가 반드시 포지션 트레이딩과 같다고 보기 어렵다. 포지션 트레이딩은 주가가 대세상승기일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예를들어 2020년 코로나 반등이후 주가가 상승할 때는 대형우량주에 투자해서 장기 보유함으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애플이나 테슬라가 주요 해당 종목이 된다. 

 

나만의 방식 찾기

투자는 각양각색이다. 저마다 투자금이 다르고 투자 기질이 다르다. 따라서 트레이딩을 할 경우에는 시장상황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투자에 있어 공통적으로 중요한 원칙이 있다.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1) 명확한 이유가 있는 매수 2) 손절매의 준수 3) 뇌동매매 금지 이 세가지이다. 

미국채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 국채는 재무부가 발행하며 연간발행액은 수천조원에 이른다. 발행기간에 따라 빌과노트와본드로 구분된다. 

 

미국채란 무엇인가?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거나 발행을 보증하는 채권으로, 쉽게 말해 미국 정부가 내는 빚이다, 

주로 미국 재정 지출을 위해 발행한다. 미 국채의 발행이자, 유통이자가 보통 말하는 시중 금리이다. 

 

 

미 국채의 발행주체

미 국채의 발행주체는 미국 연방정부 재무부이다. 재무부는 미국 재정을 위한 자금을 조달 관리한다. 현재는 자넷 옐런 전 연준의장이 재무부 장관이다. 연준은 독립된 중앙은행이지만, 재무부과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재무부는 재정정책을 담당하기때문에 둘의 관계는 불가분이다. 

 

미 국채 발행액

매년 미국 국채 발행액은 연방정부의 재정 계획에 의해 결정된다. 즉 정부 예산을 얼마로 할 것인가에 의해 정해진다. 미국 회계년도는 한국과 달리 4분기, 즉 10월에 시작한다. 23년기준 미국의 총 예산은 6.2조달러로, 한국 돈으로 대략 7천조원수준이다. 한국 예산이 650조원이므로 미국이 한국보다 예산이 10배정도 큰 규모다. 이중 국채로 조달하는 금액은 3.8조달러수준으로 추정된다. 10월말 11월초에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크다. 채권 발행액이 많으면 금리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증시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bond yield

 

미 국채 시장

미국 국채시장은 1차 시장, 2차 시장으로 나뉜다. 1차 시장은 재무부가 직접 채권을 판매하는 시장이다. 주로 프라이머리 딜러라고 하는 골드만 삭스 같은 대형 투자은행들이 거래 대상이다. 재무부는 채권을 발행하고 경매에 붙이고 이때 응찰액과 금리에 따라 응찰 금리가 정해진다. 만일 응찰자가 적어서 채권 수요가 적으면 금리는 올라간다. 이때를 응찰률이 낮다고 하는데 요즘같이 고금리 시기에는 발행금리가 올라가면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금리가 올라가면 증시는 하락하는 패턴이다. 

 

2차 시장은 이미 발행된 전세계적으로 거래하는 시장이다. 채권시장은 fixed income 카테고리로 각국 중앙은행과 국민연금, 주요 투자은행의 중요한 투자대상이다. 망할 가능성이 없는 안전자산이기때문이다. 미국채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미국이 망하지않으면 미국채는 안전하다

둘째, 미채권은 미국달러만큼이나 환전성이 높다. 즉 유동성이 풍부하다

셋째, 어느 나라에서든 거래가 가능하다. 달러 채권 금 이 세 상품이 가장 유동성과 환전성이 높은 상품이다. 

 

미 국채 종류

미국채는 기간과 이자지금 방식에 의해 세가지로 나뉜다

Bill  일년 미만 단기채를 의미한다

Note 1년에서 10년 미만의 채권이다

Bond 10년이상 장기채이다. 

단기채 금리는 연준 정책 금리와 연동성이 높고, 10년이상 장기채가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시장금리에 해당한다.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4.8% 수준이다. 

 

미국 정부 부채가 늘어나면 국채 금리가 높아진다

미국 국채 금리를 정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액이다. 더 많이 빚을 내려면 더 높은 금리를 줘야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국 정부가 빚이 늘어날수록, 국채를 많이 발행할수록 미국 국채 금리는 높아진다. 이외 미국 국채금리 즉 국채 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소는, 국채의 수요공급, 미국의 성장률, 미국 인플레이션, 전쟁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아지면 한국 금리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개인들은 대출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지급해야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소비가 줄어들고 경기가 둔화된다. 극단적으로는 불경기를 넘어 불황이 온다. 

 

 

 

아래는 미국 정부 빚이 증가해서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bonds/bond-market-crash-government-debt-ceiling-crisis-wall-street-deficit-2023-10?miRedirects=1

 

The US's massive debt pile is fueling the bond-market crash. These 4 charts tell the story.

Concerns about the deficit have fueled the Treasury-bond market meltdown of the past few weeks. These charts show why Wall Street is worried.

markets.businessinsider.com

 

 

 

+ Recent posts